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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가는 백제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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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제전 조직위 이성우 사무총장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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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희 기자
등록일
2010-02-19 11:36:31
조회수
5196
조직위원회 이성우 사무총장은 2010세계대백제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내기 위해 지난해 말부터 문화예술계 등 각계전문가와 고위급 인사 연쇄접촉을 통해 대백제전 추진에 적지 않은 전화를 가져왔으며, 연초부터 쉼 없는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총장은 2월 17일 오후 안상수 인천광역시장을 예방하고 대백제전에 성공개최에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 향우회 어른들의 도움이 절대적이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안 시장은 “준공을 눈앞에 둔 백제역사재현단지에 깊은 관심을 보인 뒤 공주와 부여에 이르는 항공접근성 등을 언급하고 행사 성공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답했다.

이 총장은 이에 앞서 재외 34개 문화홍보원장단의 공주 국립박물관 방문에도 참석하여 해외 관람객 유치에 지원을 요청했으며, 재인천충남도민회 사무실을 찾아 조정근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을 예방하고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 총장의 행보는 국내와 해외를 가리지 않고 △전국지방유력언론사 현지방문 홍보 활동 △일본 미야자키현 백제촌 방문 △한국관광공사의 도움을 얻어 일본 내 5개 관광공사 지사장과 화상회의를 통해 브리핑을 갖고 협조를 요청하는 등 2010세계대백제전 홍보활동에 주력했다.

또한, 2월 21일부터 8일간은 대백제전이 자랑하는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세계역사도시전’ 참가도시 유치를 위해 터키와 동유럽지역 방문에도 직접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성우 사무총장은 “농사꾼이 농한기에 농사지을 준비를 미리 해둬야 가을에 많은 결실을 얻을 수 있는 것 아니냐” 며 행사 성공 개최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작성일:2010-02-19 11:36:31 58.78.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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