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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관람객 260만 명 유치 목표아래 오는 9월 17일 공식 개막식을 갖는 2010세계대백제전 관람을 위한 각계 팸 투어가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충청향우회 회원 등이 대거 참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충청향우회, 인천도민회, 충남도 출입기자단 등 140여명은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충남 부여 백제문화단지와 부여 낙화암 등 백제유적지를 방문, 대백제전 사전답사를 실시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팸 투어단은 세계대백제전이 열리는 백제문화단지의 왕궁과 능사를 관람하고 폄하되었던 백제문화를 제대로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 제작에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팸투어 행사에 참가한 향우회 인사는 “세계대백제전을 계기로 백제역사를 새롭게 재조명하고, 백제의 훌륭한 문화유산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전 세계에 널리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2010-08-16 10: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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