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까지 접수, 지역문화 창달과 시민정서 함양 기대

공주시는 행복한 공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역문화예술의 창달과 시민의 정서함양을 위해 공주시합창단을 창단키로 하고 단원을 모집한다.

공주시합창단은 음악과 성악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사)한국음악협회 충청남도 공주지부(지부장 박경배)에서 운영하며, 합창단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4월 17일까지 접수를 하면 된다.

모집부문은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이고, 음악을 전공했거나 합창분야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18세 이상의 공주시민이거나 공주시에 직장을 가진 사람이면 된다.

사)한국음악협회 공주지부는 합창단 단원을 1차 서류 심사와 오디션을 거쳐 음악전문가와 아마추어의 균형 있는 단원을 모집해 단원 상호간 멘토 역할과 음악교류를 통해 지역문화의 구심점으로 키워 나간다는 계획이다.

단원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국예총 공주지회(☏041-855-3295) 또는 공주시 문화체육과 문화예술담당(☏041-840-837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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