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산학리 소재 대한불교 조계종 영평사(주지 환성 스님)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27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영평사는 장군면 지역 무의탁 홀몸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45가구를 가가호호 직접 방문하여 물품을 나눠줬다.
박덕규 면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매년 물품을 기탁해 주시는 영평사 주지(환성) 스님과 신도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신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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