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로 북스(대표 윤형석)가 지난 12월 21일 반포면을 방문,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미래로 북스는 전자책을 출간하는 기획사로 최근 지속적인 불황 속에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작년에 이어 4년 연속 어려운이웃 돕기에 동참해 왔다.
이주성 반포면장은 주민을 위한 나눔 행사에 고마움을 전하며 "지역 내 소외계층과 함께 소통하는 신바람 나는 반포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금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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