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와 함께 동행…2019년 주요 사업·예산 자세히 설명

정진석 국회의원이 2019년 의정보고서를 발간하고 공주시민들에게 배부했다.

정진석 의원은 ‘시원한 소통, 기분 좋은 변화, 2019년 공주시민과의 동행은 계속된다.’라는 문구를 시작으로 하는 보고서를 통해 2019년도의 주요 사업 및 예산에 관련한 내용 등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공주시민과 함께 만든 2019년 주요 사업 및 예산을 살펴보면 △행복도시~공주(2구간)도로공사 건설 108억 △공주 정보고 기숙사 건립 12억 7천만원 △마곡사 금어원 복원 3억 6천만원 △국가정보자원 관리원 공주센터 건립 325억 △한국국토정보공사 연수원 신축 570억 △공주세무서 신축 52억 △국립공주박물관 수장고 건립 20억 △학봉~공암(국도 32호)도로건설 80억 △공산성 역사관 조성 3억 △교동 공주시노인회관 건립 5억 △구 아카데미 극장 복원 6억 △우성중 개방형 다묵적 체육관 건립 4억 8천만원 등 48여개의 예산 확보를 통해 정 의원의 활발한 의정 활동을 살펴 볼 수 있다.

이러한 의정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정진석 의원은 “몰락하는 경제, 흔들리는 민생, 표류하는 정책으로 국민들의 삶이 아프다”며 “국회다운 국회, 대한민국다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사다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진석 의원이 2018년 대표발의한 법안은 △최저임금법 일부개정법률안 △장애인 차별금지법 및 권리 구제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공직자 등의 병역사항 신고 및 공개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정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일부개정법률안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군인사법 일부개정법률안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7건이며 공동발의 법안도 153건에 이른다.

또한, 자유한국당 경제파탄대책특별위 위원장을 맡아 민생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발로 뛰는 해결사 역할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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