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크 효박스’ 공주노인복지센터에 전달…6년째 효 나눔 실천

충남 공주시 공주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성호)는 지난 5뤟 8일 블랙야크 공주타운점(대표 최혜원) 매장을 방문하여 ‘야크 효(孝)박스’ 후원품 전달식을 시행했다.

▲ 블랙야크 공주타운점 ‘야크 효박스’ 전달식 장면

블랙야크 공주타운점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공주관내 경제적으로 취약하고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독거어르신을 위해 1인당 4만원 상당의 물품 ‘야크 효(孝)박스’ 40상자를 공주노인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야크 효(孝)박스’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블랙야크가 연계하여 소면, 미역, 꽁치, 모자(블랙야크 제품) 등 주로 식료품으로 구성된 상자를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복지사업으로, 2019년 현재 6년째 효 나눔 실천을 하고 있다.

블랙야크 공주타운점 대표는 “취약계층인 독거어르신에게 효(孝)박스를 전달 할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 되었고,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더 행복하고, 건강해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어르신들께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공주노인복지센터에 블랙야크 제품을 후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공주노인복지센터 김성호 센터장은 “올해에도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독거어르신에게 기쁨을 전달 할 수 있어 감사하며, 어르신들이 외롭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크신데 행복한 5월이 될 것 같다. 계속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이어지면 좋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야크 효(孝)박스‘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를 통해 경제적·사회적으로 취약한 독거어르신 40명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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