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 인정받아

공주시의회 박병수 의장이 지난 6월 28일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제16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의정대상 공로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 공주시의회 박병수 의장

(사)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가 수여하는 의정대상은 광역·기초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의정활동이 타 의원에게 모범이 됨은 물론 활발한 의정활동과 공로가 인정되는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전국 17개 시·도 지역신문협의회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1차 심사를 마친 뒤, 중앙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박병수 의장은 제8대 공주시의회 의장으로 평소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남다른 이해와 관심을 가지고 지원 활동에 써 왔으며, 네 번의 의정활동 기간 동안 각종 조례 제·개정을 통해 시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공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병수 의장은 법무부 교정직을 명예퇴임(28년 6개월)하고 제5대~7대 공주시의회 의원, 제8대 공주시의회 의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충남지방경찰청장 표창(2019)을 수여받은 경력이 있다.

저작권자 © 금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