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행정력으로 ‘신바람 공주 활기찬 미래’ 건설 기여

김정섭 공주시장이 지난 6월 28일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제16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자치단체부문 지역행정대상을 수상했다.

▲ 김정섭 공주시장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사)전국지역신문협회(회장 김용숙)는 전국 320여 지역신문사가 가입돼 있는 대표적인 지역 언론 단체로 올해 각 시·도 지역신문협의회의 추천과 공정한 심사를 통해 의정대상, 행정대상, 모범공무원상 등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기초자치단체부문 지역행정대상을 수상한 김정섭 공주시장은 2018년 7월 공주시장으로 취임해 시민참여와 소통을 통해 공주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신바람 공주 활기찬 미래’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풍요로운 상생경제 △매력 있는 문화관광 △일 잘하는 혁신시정 △시민행복 선도복지 △활력 있는 지역사회 등 5대 시정목표를 설정하여 공주시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큰 기여를 했다는 평이다.

특히, ‘개방형 즈리핑실’을 복원하여 공개 브리핑을 정레화함으로써 시민의 알 권리 충족 및 신뢰성을 확보했으며 주민배심원단, 정책자문위원회 등을 통한 100대 공약 확정, 구)공주의료원 부지를 활용하기 위한 시민 공론화위원회를 통한 권고안 도출, 분야별 정책토론회, 시민소통위원회 구성 추진 등 시민참여 및 토론을 기반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석장리구석기축제, 백제문화제의 정체성 확립과 더불어 신바람 나는 겨울 군밤축제의 성공적 개최로 사계절 명품축제의 초석을 마련함으로써 관광도시의 위상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받고 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확대, 치매예방·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정책으로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권익신장에 기여하고 감염병 대비·대응체제 점검 및 선제적 예방관리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종합계획수립 시행, 건강한 먹거리 순환체계 구축 등을 추진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에 부단히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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