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은 8일 오후 1시 30분 홍성 J컨벤션 7층 프라하 홀에서 당소속 지방의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수 충남도당위원장, 이명수 아산시갑 국회의원, 신진영 천안시을, 박경귀 아산시을,  정용선 당진시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당소속 선출직 광역 및 시․군의원이 참석했다.

이창수 도당위원장은 "양승조 충남지사는 직장 갑질 종합세트 양승숙 충남여성정책개발원장 파문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백번 사죄해도 모자랄 판에  보란듯이 충남문화재단 대표에 캠프 상임선대위원장 출신을 내리꽂았다"며 "야당과 시민단체를 투명인간 취급하며 사실상 불통의 마이웨이를 가겠다고 선언한 것과 다름없다"고 발언했다.

이날 워크숍은 개회를 시작으로 각 시군별 현안사업과 민생 실정을 토론하고 결의문 채택과 구호 제창, 마지막으로 정미경 최고위원의 특강이 이어졌다.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은 금번 워크숍을 통해 민선7기 출범 1년을 맞아 초심을 되새기고 충남도민에 대한 봉사와 헌신을 다짐했다.
자유한국당 충남 지방의원 워크숍 개최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은 8일 오후 1시 30분 홍성 J컨벤션 7층 프라하 홀에서 당소속 지방의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수 충남도당위원장, 이명수 아산시갑 국회의원, 신진영 천안시을, 박경귀 아산시을,  정용선 당진시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당소속 선출직 광역 및 시․군의원이 참석했다.

이창수 도당위원장은 "양승조 충남지사는 직장 갑질 종합세트 양승숙 충남여성정책개발원장 파문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백번 사죄해도 모자랄 판에  보란듯이 충남문화재단 대표에 캠프 상임선대위원장 출신을 내리꽂았다"며 "야당과 시민단체를 투명인간 취급하며 사실상 불통의 마이웨이를 가겠다고 선언한 것과 다름없다"고 발언했다.

이날 워크숍은 개회를 시작으로 각 시군별 현안사업과 민생 실정을 토론하고 결의문 채택과 구호 제창, 마지막으로 정미경 최고위원의 특강이 이어졌다.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은 금번 워크숍을 통해 민선7기 출범 1년을 맞아 초심을 되새기고 충남도민에 대한 봉사와 헌신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