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우성면체육회(회장 유병주)는 지난 1월 9일 떡국떡 330kg(4kg 82박스)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우성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유병주 회장은 “동절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재석 우성면장은 “동절기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멀어지고 있는 요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단체로 인해 면민이 살기 좋은 지역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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