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간담회 개최

이우성 충청남도 문화체육부지사는 2020년 기관 운영상황 점검 및 역사문화 정책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2월 20일 (재)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을 방문했다.

▲ 20일 열린 충남도-충남역사문화연구원간 간담회 장면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충청남도 문화정책과장 등이 함께 했다.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는 박병희 (재)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으로부터 현황에 대한 업무보고 등을 청취했으며, 역사문화 정책 파트너십 구축 및 정보 공유를 위하여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도-연구원 간담회를 실시했다.

정책간담회에서는 도가 추구하는 역사문화 정책 방향에 따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정보를 공유했다.

이어서 충청남도 유물 관리 실태 점검을 위한 수장고 방문 등 기관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는 “충남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기관으로 역할과 소임을 다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했다”며 “그간의 노력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역사문화 정책의 싱크탱크로서 공공기관을 이끄는 선도적인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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