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위해 꼭 필요한 인재, 당원들이 많이 도와달라”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세종시갑 예비후보가 지난 3월 19일 후원회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후원회장은 세종시 현역 의원인 7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맡았다.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홍성국 세종시갑 예비후보

후원회장을 맡은 이해찬 당대표는 “홍성국 후보는 우리 당과 세종시 발전을 위해 당에서 모신 소중한 인재”라고 소개하며 “당 대표이자 세종시의 현역 의원으로서 홍성국 후보의 압도적인 총선 승리를 위해 기꺼이 후원회장을 맡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또한 “홍 후보와 민주당이 압승할 수 있도록 세종당원들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홍성국 후보는 “후원회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믿음과 기대에 깊은 책임감을 갖고 선거에 임하겠다”면서 “반드시 세종을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시켜 노무현 대통령과 이해찬 대표의 뜻을 이어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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