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지역신문협회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6월 28일 서울 그랜드컨밴션센타에서 개최된 (사)전국지역신문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충남도의회 김동일·최훈 도의원이 의정대상(광역의원 부분)을 각각 수상했다.

의정대상(광역의원 부분)을 수상한 최훈 도의원(좌), 김동일 도의원(우)

김동일 도의원은 기초의원(제6,7대 공주시의회의원)을 8년동안 산업건설위원장 2회와 행정복지위원장 1회를 맡으며 상임위를 원만하게 이끌어왔으며, 11대 충남도의회에서 교육위원으로서 충남교육과 공주교육의 발전을 위해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바를 인정받았다.

최훈 도의원은 제 11대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의원으로서 지속적으로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활동에 힘쓰고 있다.

의정대상(광역의원 부분) 수상자들(왼쪽에서 두번째 김동일 도의원과 오른쪽이 최훈 도의원). 오른쪽에서 세번째가 전국지역신문협회 김용숙 회장.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은 코로나19 사태로 행사장과 참석자들은 철저한 소독이 이루어진 가운데 진행된 행사는 수상자와 가족들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사)전국지역신문협회(회장 김용숙)는 전국 320여 지역신문사가 가입되어 있는 대표적인 지역언론단체로 올해 각 시·도 지역신문협의회의 추천과 공정한 심사를 통해 의정대상, 행정대상, 모범공무원상, CEO대상, 사회봉사대상 등의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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