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로 신나는 제2의 인생을 설계 할 도내 신중년 모두 모여라!

재단법인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식)은 ‘2020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0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는 생애전환기를 맞은 50~64세의 신중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을 통해 삶의 주체로서의 ‘나’ 자신에게 집중하여 그간의 삶을 되짚어보고,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0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는 ‘슬기로운 문화예술학교 이짝워뗘?!’와 ‘이짝워뗘 시즌2’로 나누어져 각각 천안, 아산, 당진, 태안, 공주, 보령, 부여에서 총 10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연극, 미술, 사진 등의 문화예술을 재미있고 친근한 방식으로 기획하여 각 15회 차로 진행 될 예정이다.    

2020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참가자 모집은 8월 한 달 동안 상시로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예술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충남 도내 거주 중인 신중년(50세~64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세부 프로그램 내용 및 신청 방법은 충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cacf.or.kr)와 사회적협동조합 공동체 세움 홈페이지(https://communityseum.org)에서 각각 확인 할 수 있다.
 
충남문화재단은 “2020 생애전환문화예술학교가 제 2의 인생을 설계하는 도내 신중년들에게 삶의 활기를 불어넣길 바라며 도민 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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