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은 여름휴가는 미녀와 야수, 어린이캣츠와 함께

국립공주박물관(관장 박진우, 이하 공주박물관)은 무더운 여름휴가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가족 뮤지컬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준비한 작품은 디즈니 명작을 뮤지컬로 재탄생시킨 ‘미녀와 야수’와 4대 뮤지컬 캣츠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각색하여 만든 작품 ‘어린이 캣츠’다.

첫 번째 뮤지컬‘미녀와 야수’는 8월 8일 오후 2시, 4시 박물관 강당에서 개최된다.

어린이 관객층뿐만 아니라 부모님들도 함께 공감대 형성을 이루며 관람할 수 있는 포인트적인 요소들이 풍부한 작품으로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명작동화를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4대 뮤지컬 캣츠를 각색한 작품‘어린이 캣츠’는 8월 29일 오후 2시, 4시 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어른들의 시선에선 동심의 세계로 들어 갈 수 있도록 고양이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들을 쉽고 즐겁게 풀어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뮤지컬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볼거리가 관객을 압도한다.

본 공연은 ‘코로나 19 방역수칙’에 따라 한 칸 건너 띄어 앉기 및 지정좌석제로 예약된 100명의 관람객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8월 5일 수용일 오전 10시부터 8월 7일 오후 5시까지 박물관 누리집과 www.yes24.com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국립공주박물관은 더욱 더 풍요로운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온 가족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박물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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