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고마나루 전국향토연극제가 오는 9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공산성 공북루와 쌍수정에서 열린다.
(사)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고 전국향토연극제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연극제 개막식은 9월 19(화) 축하공연 및 공식초청작품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공식참가작 5작품은 △극단앙상블의 ‘명학소의 북소리’, △극단 우리네 땅 ‘메야 마이다’, △극단 진달래피네 ‘아귀야, 나오너라’, △ 극단 창작극회 가족마당극 “‘콩쥐야 훨훨’, △ 극단 초인 ‘선녀와 나무꾼’ 등이다.
폐막식은 9월 25일 축하공연 및 시상식이 이어진다.
문의는 전화 041)855-7519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