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공주시협의회 여성회(회장 최병해)는 11월 10일 시협의회 사무실에서 조언기 협의회장을 비롯한 여성회원 및 읍면동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여성회원들의 사업비 및 회비 등을 활용 코로나19로 인하여 경제적 어려움이 많은 불우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계획됐다.

회원들은 정성어린 떡국 떡을 만들에 불우 이웃을 68가구와 읍면동위원회를 통한 20가구 등 총88가구에 176kg의 떡국 떡을 전달했다.

최병해 여성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자원봉사와 주위 분들의 격려에 감사드리며 우리가 비록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도와 줄 수 있어 가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더욱 더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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