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공산성로타리클럽(회장 이기성)은 지난 12월 28일 수술비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위해 수술비 300만 원을 공주시 웅진동에 지정 기탁했다. 

공주공산성로타리클럽은 관내 방 모 어르신이 무릎관절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수술비가 없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기꺼이 300만 원을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한만성 웅진동장은 “올해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내주신 공주공산성로타리클럽 회장 이기성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동에는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성금이 코로나19로 어렵지만 계속해서 답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실적은 3858만 원으로 전년 대비 152% 높은 이웃사랑 실천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금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