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청년회(회장 정수영)는 지난 9월 6일 신관동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사례관리 대상자 등 취약계층을 지원 대상으로 추석맞이 사랑의 김 45박스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정수영 청년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소외된 이웃에게 기쁨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홀로 지내며 어려움을 느끼고 있을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규태 신관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힘쓰고 나눔을 실천하는 공주시 청년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을 위하는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고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