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웅진동은 최근 새솔건설(대표 유재학)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백미를 기탁받았다고 4월 12일 밝혔다. 

새솔건설 유재학 대표가 웅진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백미를 기탁하고 있다.
새솔건설 유재학 대표가 웅진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백미를 기탁하고 있다.

그동안 공주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는 유재학 대표는 이번에도 웅진동의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4kg 40포를 전달했다. 

유 대표는 월송동 자율방재단장으로도 활동하며 재난 취약지에 적극적인 봉사와 노력을 통한 재난 예방에 힘쓰고 있다. 

유재학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백미를 후원하게 되었다. 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기분 웅진동장은 “웅진동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쌀을 후원해 주신 유재학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귀한 쌀은 어려운 이웃하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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