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신종합건재(대표 김석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따스한 사랑의 마음을 나눴다. 

명신종합건재 사랑의 쌀 기탁 장면
명신종합건재 사랑의 쌀 기탁 장면

공주기초푸드뱅크-공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소진원)는 12월 19일 명신종합건재에서 쌀(20kg)10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명신종합건재 김석원 대표는 “대설이 지나 추운 날씨만큼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상생을 위한 나눔실천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소진원 센터장은 “작년에 이어 꾸준히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주고 있는 명신종합건재 김석원대표님께 감사 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정성은 뜻에 따라 소중하게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명신종합건재는 일회성이 아닌 2008년부터 16년째 매년 꾸준히 공주기초푸드뱅크-공주지역자활센터에 쌀을 기부해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부된 쌀은 공주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모두 전달 될 예정이다.

기부물품에 대해서는 세금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를 희망하는 개인, 단체는 공주기초푸드뱅크(☎041-857-6004)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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