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예방 및 신속한 대응 위한 공주소방서 특별경계근무 

충남 공주소방서(서장 류일희)는 시민들이 설 연휴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공주소방서 전경
공주소방서 전경

소방공무원 280명 및 의용소방대원 517명이 비상 동원 체계를 유지하고, 소방차 등 소방장비 50대뿐만 아니라 소방용수시설까지 화재 등 재난사고에 대비해 100% 가동 유지하여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관내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예방순찰 활동과 많은 인원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터미널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전진 배치를 실시하여 철저한 현장대응을 위한 준비 태세를 갖출 계획이다. 

류일희 소방서장은“설 연휴 기간 중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및 경계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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