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외세 반봉건의 기치를 내걸고 자주, 평등, 대동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일어선 ‘동학농민혁명’이 112년 만에 동학농민군 최후의 격전지였던 공주에서 정부차원 기념식으로 12월 10일에 열렸다.
‘동학농민혁명 특별법’이 통과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은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을 비롯하여 각계각층의 인사 및 시민사회단체들이 참여했다. 또한 동학농민혁명 특별법으로 명예회복을 받은 유족들이 참석하여 유족 인증서를 받았다.
반외세 반봉건의 기치를 내걸고 자주, 평등, 대동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일어선 ‘동학농민혁명’이 112년 만에 동학농민군 최후의 격전지였던 공주에서 정부차원 기념식으로 12월 10일에 열렸다.
‘동학농민혁명 특별법’이 통과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은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을 비롯하여 각계각층의 인사 및 시민사회단체들이 참여했다. 또한 동학농민혁명 특별법으로 명예회복을 받은 유족들이 참석하여 유족 인증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