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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가는 백제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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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제추진위와 농협, 계룡건설 등 6개 기관(사)와 체결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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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마리 기자
등록일
2009-11-18 10:25:25
조회수
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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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최석원)는 8월 26일 충남도청에서 이완구 도지사와 최석원 백제문화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하여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전영완), 계룡건설(명예회장 이인구), SC제일은행 충청본부(본부장 송광헌), 우송대학교(총장 존 엔디컷), 중부도시가스(대표 유태표), 서해도시가스(대표 윤웅하) 등 6개 기관 및 기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프레2010대백제전 광고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계약 체결식에서는 농협 4억 원, 계룡건설 2억 원, sc제일은행 4천만 원, 우송대학교, (주)중부・서해도시가스 각 2천만 원 등 총 7억 원을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와 광고 계약을 체결하였다.

따라서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에서는 오는 10월 9일부터 18일까지 공주시, 부여군 그리고 논산시에서 열리게 되는 프레 2010대백제전 행사시 각 기업과 학교의 로고 등을 각종 행사장 및 주변의 홍보시설물 등에 광고하는 등 백제문화제 행사를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광고의뢰 기관(기업)에 대한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최석원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먼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광고에 참여해 준 기관 및 기업 측에 고마움을 전하면서, 그동안 개최된 백제문화제가 찬란했던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 하고 그 우수성을 확인하는 축제로 운영되었다고 한다면, 이제는 문화산업의 시대를 맞아 소중한 문화 콘텐츠인 백제문화제를 통해 지역발전과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나가야 할 전환점에 있다고 할 때, 오늘의 광고계약 체결이 갖는 의미가 매우 크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 “금년 프레 2010대백제전에서는 기업광고 등을 통하여 축제의 자립기반을 확대하고, 더불어 기업 및 학교 등의 홍보를 결합한 상생전략이 결실을 맺은 것이며, 앞으로 백제문화제가 지향해야할 바람직한 모습이다” 라고 밝혔다.
작성일:2009-11-18 10:25:25 58.78.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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